[중앙일보] 관련핫이슈판을 바꿨다중앙일보가 판을 바꿉니다. 다음 주 월요일 3월 16일 새 아침부터입니다. 대한민국 신문 100여 년 만에 새 판을 선보입니다. 디자인·내용 모두 새 판을 짭니다.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이제 신문을 뒤집어 꺾어 봐야 하던 불편함을 접으십시오. 새 판, 새 중앙일보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펼쳐 보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비행기에서, 아침 밥상에서, 침대 머리맡에서, 언제 어디서나.
펼쳐서 한눈에
가로로 쓰긴 했어도 위아래로 내려 봐야 했던 어색함도 이젠 버리십시오. 새 판, 새 중앙일보는 옆으로 펼쳐 한결 시원하게, 더욱 크게, 내용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펼쳐서 더욱 커집니다. ‘가로 본능’을 찾았습니다.
믿을 수 있어서 내 마음에
신뢰할 수 없는 정보에 대한 불안함으로부터도 이젠 떠나십시오. 새 중앙일보는 ‘독자 밑에서, 뉴스 위에서’를 화두로 붙들었습니다. 몰아가지 않고, 우기지 않으며, 가르치려 들지 않습니다. 보도와 주장을 확실히 분리합니다. 여기저기 떠다니는 정보 이상의 정보를 담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믿고 찾는 미디어로 새 판을 엽니다.
판을 바꿨다
① 베를리너판, 인체공학적 최적 사이즈
② 르몽드·가디언·NYT·WSJ…전 세계 유력지 대부분 판 바꿨다
③ '뜰 앞의 매화' 신뢰의 미디어로
④ 독자 밑에서 뉴스 위에서
⑤ 맞춤 정보 요일별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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