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있는 분석기사, 멀티미디어 시대에 맞는 다양한 뉴스 전달, 세상읽기의 즐거움을 더해 줄 새로운 섹션 추가 등 중앙일보의 실험은 계속됩니다.
DMZ 리포트
6·25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DMZ와 민통선 지역은 현재진행형인 분단의 현장입니다. 비무장지대는 일촉즉발의 위기감에 싸인 중무장지대(HMZ·Heavily MilitarizedZone)입니다. 그러나 그곳엔 문화와 역사가 간직돼 있고, 생명과 환경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DMZ에서 희망을 찾고자 합니다. 오늘부터 문화·역사 기행을 시작합니다. 6·25의 상흔을 넘어, 삼국시대 이래 한반도의 전략요충지에 남아 있는 역사와 문화를 찾아내 소개합니다. 실력 있는 젊은 남녀 소설가 전성태(41)·천운영(39)씨가 필자로 나섭니다. 서해 백령도부터 동해안 고성까지 DMZ·민통선 지역을 훑고 그곳 사람들을 만났습니다.번갈아 주 1회씩 연재합니다. 이어 하반기에는 생태·환경 리포트를 준비합니다.
지방선거 탐사기획
연초에 새로 만들어진 탐사기획팀이 6월 지방선거에 대한 장기 탐사취재를 준비하고있습니다. ‘2010 지방선거, 대선·총선보다중요하다’는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왜 중요한지 따져보겠습니다. 세종시 문제를 파헤치기 위해 기자가 아예 연기군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보는 뉴스 ‘그래픽샷’
편하게 쉽게 보는 뉴스. 인포그래픽 뉴스를 강화합니다. 간단하면서 꼭 필요한 정보를 한컷의 사진처럼 보여주는 ‘그래픽샷’을 선보입니다. 그래픽은 물론 일러스트· 사진 기법을 동원해 ‘보는 뉴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새 섹션 ‘Star&’
매주 스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대중문화 스타는 물론 공연예술과 스포츠 스타까지. 독자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스타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해주는 목요일 섹션 ‘Star&’이 중앙 경제에 매주 연재됩니다.
기존 목요일 섹션이었던 ‘Week&’은 내용을 대폭 보강해 매주 금요일 별도 섹션으로 발간됩니다. 그간의 레저·여행뿐 아니라 익스트림 스포츠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세계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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